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명의 등불 (문단 편집) === 무영 === 역적의 운명을 타고 난 여자아이. [[불교]] 상 미륵의 "얼굴을 한 제바달다"[* 작중 내용의 의하면 부처의 사촌으로 오역죄를 다 저지른데다가 부처를 죽이려고 하기까지 한 악인라고 한다.]라고 평가받는다. 성장한 모습이 등장할때 피를 뒤집어쓴채 시체 주변에서 [[칼]]을 든채로 숨을 고르고 있다. 운명의 표식인지 오른쪽 귀 윗쪽과 오른쪽 [[눈(신체)|눈]] 위와 아래에, 그리고 왼쪽 귓볼에 [[점]]이 존재한다. 봉수산에 있는 극락사에서 태어난 아이로 어머니인 소현도 예언의 존재를 아는건지는 모르나 태어나면 안될 아이였다며 두려워하고, 스스로 승려가 된 어머니와 함께 [[불교]]에 가르침을 받는다. 가르침의 부작용인지 비단 보살의 태도때문인지 무영은 정작 어머니인 소현을 사랑하지 않는 감정없는 껍데기로만 성장해간다. 검은색 고양이를 절에서 몰래 기르며[* 기른다기 보다는 고양이가 따라오는 것이며, 무영도 그걸 싫어하진 않는다.] 비단 보살이 고양이를 걷어차고 그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하자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보이며 갑자기 들려오는 나쁜 내용에 속삭임을 듣고 그걸 들으며 가다가 성수청의 신녀가 자신의 운명을 감지했던 갈라진 나무에서 사당패의 수장인 금지화를 만난다. 무예실력이 뛰어나며, 작중인물들의 언급으로 보아 신체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몇몇 인물들이 남자로 오인하는 경우가 잦다. 화장을 안해서인지는 모르나 태생적인 얼굴상을 보면 확실히 자세히 보지 않는한 여자보단 남자에 가까운 형이기도 하고, 키도 또래 여자애들보다 크며[* 어디까지나 또래 여자들 까지다. 현재 등장한 남자들 중 키가 가장 작은(아직 성장 중 이겠지만) 옥륜대군보다 키가 확실히 작다. 물론 옥륜대군도 작은 키는 아니다.] 신체능력도 10대 중반임에도 10대 후반 옥륜대군이나 성인 무뢰배를 웃돈다. 타고난 장사다. 이후 금지화와 협력하고 20살 성인이 되고 나서는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불륜이 난 남편을 죽이라는 어느 양반 여자에 의뢰를 받고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자못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강화도에서 의뢰를 받고 일을 하던 중 옥륜과 재회하고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